부관참시

부관참시

(쪼갤 부, 널 관, 벨 참, 주검 시)

[ 剖棺斬屍 ]

요약 관을 부수어 시신을 꺼낸 다음 다시 벰.

오자서가 한 행동이 바로 부관참시와 비슷하지요. 이미 죽어 뼈만 남은 시신에 매를 때리는 거나 칼로 베는 거나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오자서와 관련된 표현이 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