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삼척
(나 오, 코 비, 석 삼, 자 척)
[ 吾鼻三尺 ]
- 요약
내 코가 석자.
‘내 코가 석자’는 내가 처한 상황이 너무 위급해서 다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해 주기 힘들다는 표현이죠. 오자서가 (日暮途遠)이란 말을 쓸 때의 심정이 바로 이렇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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