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지급

초미지급

(그을릴 초, 눈썹 미, 조사 지, 급할 급)

[ 焦眉之急 ]

요약 눈썹이 탈 만큼 급함.

불이 붙어 눈썹까지 왔으면 다 온 셈이네요. 그만큼 위급한 상황이란 말인데, 앞서 살펴본 모든 경우보다 더 위험한 것 같죠? 실제로는 초미(焦眉)라는 표현이 자주 쓰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FTA 협상은 우리 국민 모두가 주시하는 초미의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