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철종 10년, 기미년(己未年), 1859년

조선 철종 10년, 기미년(己未年), 1859년

1월 4일

• 한성에서 재주가 있는 사람을 정승과 유사당상(有司堂上)으로 하여금 두 사람씩 천거하도록 함.

• 김병교(金炳喬)를 한성부판윤으로 삼음.

1월 27일

• 춘당대에서 인일제(人日製)를 행함.

2월 2일

• 인정전에서 춘도기(春到記)를 행하여 강경(講經)과 부(賦)에서 수석을 한 자에게 직부전시(直赴殿試) 하도록 함.

2월 19일

• 홍재철(洪在喆)을 한성부판윤으로 삼음.

3월 3일

• 성균관에서 삼일제(三日製)를 시행하여 부(賦)에서 조병옥(趙秉鈺) · 박제관(朴齊寬)을 뽑아 직부전시(直赴殿試) 하도록 함.

3월 13일

• 춘당대(春塘臺)와 훈련원에서 증광 문 · 무과 전시(殿試)를 행하여 문과 33명, 무과 28명을 뽑음.

3월 14일

• 서헌순(徐憲淳)을 한성부판윤으로 삼음.

3월 21일

• 임금이 전계대원군(全溪大院君)의 사우(祠宇)에 전배(展拜)함.

3월 25일

• 김위(金鍏)를 한성부판윤으로 삼음.

4월 11일

• 인정전에서 한림소시(翰林召試)를 행함.

5월 27일

• 이겸재(李謙在)를 한성부판윤으로 삼음.

7월 6일

• 인정전에서 추도기(秋到記)를 행하여 강(講)과 부(賦)에서 수석을 차지한 자에게 직부전시(直赴殿試)하게 함.

7월 8일

• 반궁(泮宮)에서 칠석제(七夕製)를 행하여 부(賦)에서 수석을 차지한 자에게 직부전시(直赴殿試)하게 함.

7월 16일

• 《국어(國語)》를 새로 인출할 때 감동한 신하에게 상을 내림.

7월 19일

• 이시원(李是遠)을 한성부판윤으로 삼음.

8월 4일

• 조연창(趙然昌)을 한성부판윤으로 삼음.

8월 17일

• 임금이 인릉(仁陵)과 헌릉(獻陵)에 제사지냄.

8월 28일

• 날이 밝을 때까지 순경(巡更)하고 성문의 자물쇠도 날이 밝을 때 여는 방안을 의논하도록 함.

9월 2일

• 서궐(西闕)의 역사에 공삼(貢蔘)과 갑주가미(甲冑價米)를 쓰도록 함.

9월 3일

• 홍열모(洪說謨)를 한성부판윤으로 삼음.

9월 6일

• 관상감에서 추분(秋分) 뒤에는 자정 3각에 파루(罷漏)하게 함.

9월 11일

• 《오륜행실(五倫行實)》을 개간하도록 함.

9월 29일

• 성균관에서 구일제(九日製)를 행함.

10월 20일

• 남병철(南秉哲)을 한성부판윤으로 삼음.

11월 6일

• 인정전에서 감제(柑製)를 시행하여 부(賦)에서 수석한 자에게 직부전시(直赴殿試)하도록 함.

11월 3일

• 홍종응(洪鍾應)을 한성부판윤으로 삼음.

12월 12일

• 《선원보략(璿源譜略)》을 수정할 때의 신하들에게 상을 내림.

12월 13일

• 유장환(兪章煥)을 한성부판윤으로 삼음.

12월 23일

• 임금이 인정전에서 종묘와 사직 및 경모궁(景慕宮)의 납향제(臘享祭)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함.

12월 29일

• 임금이 인정전에서 종묘 · 사직 · 경모궁에 납향제(臘享祭)의 서계(誓戒)를 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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