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도밍고
[ Santo Domingo de Guzmán ]
- 요약
카리브 해 연안에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이다.
| 이칭·별칭 | 시우다드트루히요(Ciudad Trujillo) |
|---|---|
| 위치 | 히스파니올라 섬의 남동부 |
| 경위도 | 서경 69°57′, 북위 18°28′ |
| 시간대 | UTC-4, 한국이 13시간 빠름 |
| 면적 | 104.44㎢ |
| 인구 |
965,040명(2012년 추정, ) 카리브 해에서 최대 |
| 인구 밀도 | 10,538명/㎢(2012년 추정, ) |
| 홈페이지 | http://adn.gob.do |
| 행정 구역 | 31개 주(provincia)와 1개의 국가 행정구(Distrito Nacional) 중 산토도밍고 국가 행정구 |
| 통화 |
도미니카 페소(Dominican Peso, DOP) 1USD=42.4900DOP(2013년 기준) |
| 공용어 | 에스파냐 어, 영어 |
| 기후와 연평균 기온 | 열대 몬순 기후, 연평균 기온 30℃ |
| 평균 고도 | 해발 고도 14m |
| 주요 자연지리적 특성 | 오사마 강 |
| 주요 산업과 고용 | 제조업, 서비스업 |
| 기타 | 산토도밍고 국립대학교, 라스아메리카스 국제공항, 조나콜로니알, 야구, 메렝게 |
산토도밍고 문장
히스파니올라 섬의 남동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카리브 해에 면해 있다. 열대 기후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연중 고온이지만 무역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쾌적하다. 1496년 바르톨로메오 콜럼버스가 신대륙 최초의 식민 도시로 건설하였다. 1844년에 독립한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로, 국가 행정구에 해당한다. 인구의 절대 다수가 유럽계와 아프리카계의 혼혈인 물라토이며, 공용어는 에스파냐 어, 종교는 가톨릭교를 주로 믿는다.
과거 커피와 담배 등이 경제의 중심이었지만, 1984년부터 ‘자유 무역 지대’를 중심으로 제조업이 발전하고 있다. 춤곡인 메렝게와 야구는 국가의 상징이라고 할 만큼 사랑받고 있다. 최초로 건설되었던 식민 도시의 유적은 199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행정 구역과 수도 ⓒ 푸른길
참조어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국가 행정구, 소나콜로니알, 자유 무역 지대, 산토도밍고 선언, 메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