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국민당
[ 大韓女子國民黨 ]
| 시대명 |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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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18일 결성된 여성중심의 정당. (任永信)·이은혜·김선·황현숙 등의 발기로 창당되었다. <남자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민주사회 건설> <근로자와 여성생활을 향상시키는 민주경제확립> <민족문화 향상으로 세계평화·인류번영에 기여> 등을 강령으로 삼았다. 당수 임영신, 부당수 이은혜·김선, 총무 박현숙 등이고, 7개의 집행부서를 두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성을 위한 사업보다는 임영신의 정치성향에 따라 지지세력으로 활동했다. 52년 5월 임영신이 부통령 선거에서 낙선된 후 당의 세력이 약화되었고, 당원의 이탈, 의 압박 등으로 겨우 명목만 유지하던 중 5·16쿠데타 후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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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국민당 호소문 대한여자국민당에서 정부와 국회에 보내는 호소문. 1945년에 창당되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정당.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