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과도정부
[ 南朝鮮過渡政府 ]
| 시대명 |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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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2월 5일 발족한 민정이양기까지의 과도정부. 제1차 가 결렬되자 미 군정이 좌우 합작운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조선 과도입법의원과 함께 설치, 을 민정장관에 임명하고 8부 6처를 두었다. 그러나 군정장관의 거부권 행사로 사실상 민정장관은 무력한 존재였으며, 과도정부 역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48년 8월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되자 그 행정권을 이양하고 흡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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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 김규식 1881(고종 18)∼1950. 항일독립운동가·정치가·학자.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