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

패자

[ 沛者 ]

시대명 고대/삼국

관직의 하나로 제3관등. <위지>에 의하면, 대로가 있으면 패자를 두지 않고 패자가 있으면 대로를 두지 않는다고 한다. 그 직능은 정확하지 않으나 족장적 신분층에 속하는 대로를 보좌하는 기능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