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성

평양성

[ 平壤城 ]

시대명 고대/삼국

427년( 15) 는 확장된 영토, 국제관계 등에 걸맞는 도읍지로서 평양을 선택, 이곳으로 수도를 옮겼다. 이때의 평양은 대성산성과 그 아래 안확궁터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이었다. 552년부터 현재의 위치에 주변의 40여 리의 평양성을 쌓기 시작했고, 586년에 수도를 옮겼다. 668년 고구려의 멸망과 함께 평양은 황폐화되었으나, 918년에 고려가 건국되면서 다시 복구되어 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938년에는 서경에 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