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인조]회답서계를 왜의 사신 귤성공에게 부쳐 보내면서 새 도서를 가지고 가라는 뜻으로 말하다

[조선 인조]회답서계를 왜의 사신 귤성공에게 부쳐 보내면서 새 도서를 가지고 가라는 뜻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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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답서계(回答書契)를 차왜(差倭) 귤성공(橘成供)에게 부쳐 보내면서 새 도서(圖書)를 가지고 가라는 뜻으로 말하니, 대답하였다. ˝우리가 나올 때에 도주(島主)가 처음부터 언급하지도 않았으니 결코 도서를 받아 갈 수 없습니다. 만약 차역(差譯)을 보낸다면 우리가 함께 태우고 돌아가겠습니다.˝
• 출처 : 『조선왕조실록』 인조 7년 12월 15일(을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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