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공비례

과공비례

(지날 과, 공손할 공, 아닐 비, 예절 례)

[ 過恭非禮 ]

요약 지나친 공손은 예의가 아님.
과공비례 본문 이미지 1

공손함도 지나치면 예의에 벗어나는 것이라는 말이죠. 그러니까 누군가 자신을 칭찬하거나 천거하면 적당한 선에서 겸손함을 표현해야지 도가 지나치면 상대방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과(過)는 ‘지나치다’라는 뜻 외에 ‘잘못, 과실’이란 뜻도 있는데 다음 표현을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