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황

파천황

(깨트릴 파, 하늘 천, 거칠 황)

[ 破天荒 ]

요약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이룸.

당나라 때 형주라는 지역은 매우 낙후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과거 시험 합격자를 하나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부터 형주는 천황(天荒) 즉 하늘이 내린 황무지라고 불리게 되었지요. 그러다 유세란 인물이 처음으로 과거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천황을 처음으로 깨트렸다며 유세를 가리켜 파천황(破天荒)이라 불렀습니다.

또 이런 표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