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즉물탄개

과즉물탄개

(과실 과, 곧 즉, 아닐 물, 꺼릴 탄, 고칠 개)

[ 過則勿憚改 ]

요약 잘못임을 깨달았다면 고치기를 꺼리지 마라.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잘못임을 알게 되면 즉시 고치라는 말로, 《논어》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 표현이 들어가는 문장의 뜻을 간추리면 이렇습니다.

공자 가라사대, “군자가 무겁지 않으면 위엄을 잃고, 배우면 고집스럽지 않다. 충성과 성심을 다하고, 나보다 못한 이와는 벗을 하지 말라. 그리고 스스로 과실을 알았다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