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사

사무사

(생각할 사, 없을 무, 간사할 사)

[ 思無邪 ]

요약 생각에 간사함이 없음.

간사한 생각이 없다면 그 사람은 분명 어진 사람일 것입니다. 공자님 말씀인데, 본문은 이렇습니다. ‘자왈(子曰) 시삼백(詩三百) 일언이폐지왈(一言以蔽之曰) 사무사(思無邪)1)’ 하나 더! 위 문장에 나오는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 또한 자주 쓰는 표현인데요, ‘길게 말할 것 없이 한마디로’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