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바꿀 환, 뼈 골, 빼앗길 탈, 아기 밸 태)
[ 換骨奪胎 ]
- 요약
뼈를 바꾸고 탯줄을 바꿈.
즉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변한 모습.
![환골탈태 본문 이미지 1](https://img-api.cboard.net/img_n.php?image_url=https://dbscthumb-phinf.pstatic.net/1627_000_1/20121119193843225_X63JHLE8O.jpg/ad4_1291_i1.jpg?type=m4500_4500_fst_n&wm=Y)
이전과는 모습이 전혀 새롭게 바뀌었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작품을 수정, 보완하여 자신의 작품으로 새롭게 만들었을 때도 이 말을 씁니다. 요즘 말로는 패러디 또는 리메이크라고나 할까요.
그렇다면 시간이 지나도 늘 그 모양인 경우를 나타내는 표현은 없을까요? 당연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