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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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자료

• 명 칭 : 바늘
•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 설 명 : 찌르고, 꿰매고, 여미고, 누르는 용도로 쓰이거나, 물건에 꽂아 두기도 하는 끝이 뾰족한 것.
의복을 꿰매기 위하여 바늘을 사용하게 된 것은 유럽 구석기시대 최후의 문화기라고 하는 마그달레니아(Magdalenia) 문화기 때 나타난 골각제(骨角製) 바늘이 최초이다. 신석기시대에도 같은 재료의 것이 만들어졌고, 금속기 발명과 함께 금속제 바늘이 고안되었다. 꿰매기 위한 용도 외에 특히 의복을 여미기 위하여 쓰는 지금의 안전핀과 같은 형태의 바늘은 고대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한국에서는 경주 분황사(芬皇寺) 석탑에서 금·은제 바늘이 발견되어 삼국시대의 바느질 도구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 자료참조 :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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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화원형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