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발

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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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자료

• 명 칭 : 주발
•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 설 명 : 발(鉢)은 주로 밥을 담는 데 사용하는 그릇으로 구연이 완만하게 외반되고 운두가 높은 그릇이다. 불교에서 스님들이 사용하는 발은 바릿대라고도 한다.

발은 청동기시대인 기원전 10세기 이전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어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됨을 알 수 있다. 당시에도 오늘날처럼 음식의 조리나 보관에 쓰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제작이 용이하고 활용도가 커 많이 만들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의 함경도 일대에서는 손잡이가 달린 발형토기(鉢形土器)가 발굴된 적도 있는데, 단순한 모양이므로 제작자의 의도대로 쉽게 변형이 가능하였다.

※ 자료참조 :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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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화원형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