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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자료

• 명 칭 : 베
•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 설 명 : 삼으로 짠 천.
삼베 · 대마포라고도 한다. 삼은 삼과의 한해살이풀로서 온대와 열대지방에서 자란다. 주로 섬유를 목적으로 재배하는데, 구석기시대부터 세계 각지에서 애용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조선 때부터 의복이나 침구 재료로 사용해왔다. 또한 견고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직물용 이외에 로프 · 그물 · 타이어 등을만드는 데도 사용한다.

옛날부터 포폭에 일정한 규격이 있었는데, 조선시대 이전에는 포폭이 약 50cm,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약 36cm였다. 오늘날에도 수직으로 직조하며 길이 6자(1자=30.3cm), 폭 2자인 필(匹)을 기본 단위로 한다.

※ 자료참조 : 시장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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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화원형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