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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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자료
고증자료
• 명 칭 : 멱서리
•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말~20세기 초)
• 설 명 : 멱서리는 제주에서 `멕`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탈곡한 보리, 조 등을 담아 말리기 위해서나, 도정(搗精)을 위해 옮길 때 사용했던 민속품이다.
섬은 한 차례 밖에 쓰지 못하지만 이것은 서너 해 쓸 수 있는 까닭에 농가의 요긴한 그릇으로 손꼽힌다. 울이 깊고 바닥은 네모꼴을 이루며 곡물을 갈무리하거나, 담아 나르는 데 쓰인다.
※ 자료참조 :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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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서리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