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장천

주야장천

(낮 주, 밤 야, 길 장, 내 천)

[ 晝夜長川 ]

요약 밤낮을 가리지 않고 늘.

밤낮으로 쉬지 않고 끊임없이 흐르는 시내라는 뜻입니다. 시냇물은 결코 쉬는 법이 없지요. 그래서 쉴 새 없이 흐르는 냇물처럼 ‘쉬지 않고 언제나, 늘’과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논어》에 나오는 표현인데, 원문은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물이 다하지 않아서 예부터 오늘까지 이와 같으니 사람은 이로부터 배울 것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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