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거위사

안거위사

(편안할 안, 살 거, 위태로울 위, 생각 사)

[ 安居危思 ]

요약 편안하게 살면서 위태로움을 생각함.
즉 편안한 때에도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함.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도 상황이 호전되면 과거를 잊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 사람들도 예외가 아니었나보죠. 그래서 이런 표현이 생겨난 것이겠죠. 거안사위(居安思危)라고도 합니다. 글자는 그대로인데 순서가 이리저리 바뀌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