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현정

파사현정

(부술 파, 어긋날 사, 나타날 현, 바를 정)

[ 破邪顯正 ]

요약 사악함을 부수고 바른 것을 드러냄.

음, 이 표현에는 바른 것은 늘 사악한 것에 가로막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군요. 공격하려면 사악함을 공격하고 올바른 것을 세우는 것이 사람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무조건 내 편이라고 두둔하고 남의 편이라고 공격한다면 세상에 정의가 바로 서기 어렵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