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는 전쟁의 연속이지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연속이지

고사성어가 많이 탄생한 시기인 춘추전국시대는 전쟁으로 날이 지새던 시기였습니다.
수백 개 제후국이 일곱 개 주요 국가 즉 전국7웅으로 재편되고 결국에는 진(秦)나라 하나로 통일되던 시기인 만큼 얼마나 많은 나라가 (離合集散)을 거듭했겠습니까? 물론 대부분은 전쟁을 통해서였을 것이고요. 그뿐인가요? 그 시대 이후에도 인류 역사는 전쟁을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전쟁의 연속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지구 곳곳에서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쟁과 관련된 고사성어가 많은 것은 당연지사(當然之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