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당천

요약 한 사람의 기병이 천 명을 당해 냄.

요즘 같은 전쟁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예전 전투에서는 창이나 칼을 들고 싸우기 때문에 능력이 뛰어난 병사라면 수많은 적을 상대할 수 있었습니다. 한 명의 기병이 천 명을 당해 낼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출중한 병사 즉 영웅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