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이곡

동공이곡

(같을 동, 장인 공, 다를 이, 노래 곡)

[ 同工異曲 ]

요약 겉만 다를 뿐 속은 모두 같음.

표현한 내용이나 맛은 다를지 모르지만 그 재주는 같다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인데, 한유(韓愈)의 《진학해(進學解)》에 나오는 말에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같을 동(同)과 다를 이(異)가 함께 나오는 표현은 이 외에도 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