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두자고
(매달 현, 머리 두, 찌를 자, 허벅지 고)
[ 懸頭刺股 ]
- 요약
머리를 매달고 다리를 찔러가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현두자고 본문 이미지 1](https://img-api.cboard.net/img_n.php?image_url=https://dbscthumb-phinf.pstatic.net/1627_000_1/20121119185917298_NC30J85IM.jpg/ad4_239_i1.jpg?type=m4500_4500_fst_n&wm=Y)
공부를 하다 졸릴 때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침대로 달려간다면 남보다 앞서기 힘듭니다. 그래서 옛 선비들 가운데는 머리를 천장에 끈으로 매달아 끄덕거리지 못하게 한 채 공부를 하거나, 졸릴 때마다 허벅지를 송곳으로 찔러가며 공부한 분들이 많았답니다. 바로 그런 모습을 그린 표현입니다.
(매달 현, 머리 두, 찌를 자, 허벅지 고)
[ 懸頭刺股 ]
공부를 하다 졸릴 때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침대로 달려간다면 남보다 앞서기 힘듭니다. 그래서 옛 선비들 가운데는 머리를 천장에 끈으로 매달아 끄덕거리지 못하게 한 채 공부를 하거나, 졸릴 때마다 허벅지를 송곳으로 찔러가며 공부한 분들이 많았답니다. 바로 그런 모습을 그린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