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봉감우

구한봉감우

(오랠 구, 가뭄 한, 만날 봉, 달 감, 비 우)

[ 久旱逢甘雨 ]

요약 오랜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남. 즉 오랜 괴로움이 지나고 즐거운 일이 닥쳐옴.

역시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는 아마 말라 죽은 나무에서 피는 꽃보다 더 소중할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