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불여사

생불여사

(날 생, 아니 불, 같을 여, 죽을 사)

[ 生不如死 ]

요약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함.

살아 있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할 정도니 그 사정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바로 그렇게 어려운 처지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우리 속담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죽는 것보다는 살아 있는 게 낫다는 말이죠.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다음에는 온갖 종류의 반대 개념끼리 모여 만들어진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생불여사 본문 이미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