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골쇄신

분골쇄신

(가루 분, 뼈 골, 부술 쇄, 몸 신)

[ 粉骨碎身 ]

요약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으스러질 만큼 온 힘을 다하는 모습.

분(粉)은 ‘가루’를 뜻하죠. 그래서 분필(粉筆)에서는 가루가 나옵니다. 봄에 날리는 꽃가루는 화분(花粉)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실패를 교훈 삼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이런 모습이 더욱 보기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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