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

진퇴양난

(나아갈 진, 물러설 퇴, 두 량, 어려울 난)

[ 進退兩難 ]

요약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음.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당연히 어쩔 도리가 없는 힘든 상황이죠. 우리 속담에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라는 게 있는데, 딱 이 상황이군요. 태산과 숭산은 모두 중국의 명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