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유곡

진퇴유곡

(나아갈 진, 물러설 퇴, 유지할 유, 계곡 곡)

[ 進退維谷 ]

요약 계곡에 갇혀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음.

과 다를 바가 없는데, 오히려 이 표현이 훨씬 절망적이군요. 계곡에 갇히면 기다릴 건 오직 죽음뿐이잖아요.
이보다는 조금 나은 상황을 나타내는 표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