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작품 배경으로서의 나소

문화 작품 배경으로서의 나소

나소는 여러 할리우드 영화의 무대로 활용되었다. 비틀스(The Beatles)가 출연했던 영화 ‘헬프(Help!)’(1965)와 007 제임스 본드(James Bond) 시리즈 중 ‘선더볼 작전(Thunderball)’(1965),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Never Say Never Again)’(1983), ‘007 카지노 로열(Casino Royale)’(2006)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2003)는 과거 나소 해적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은 것이다.

나소는 스탠리 모건(Stanley Morgan)의 소설인 『천국의 토빈(Tobin In Paradise)』(1974)에도 등장한다. 이 소설은 주인공 러스 토빈(Russ Tobin)이 나소와 파라다이스 섬(Paradise Island)을 방문하면서 일어나는 희극적 사건을 다루고 있다.

연관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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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이티
24. 바하마
25. 자메이카
26. 그레나다
27. 트리니다드 토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