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우의 사회

나타우의 사회

나타우는 히우그란지두노르치(Rio Grande do Norte) 주의 주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nstituto Brasileiro de Geografia e Estatística, IBGE)에 따르면, 2013년 이 도시의 인구는 853,928명이다. 도시의 인종 구성은 혼혈인(48.38%)이 가장 많고, 백인(46.99%), 흑인(3.65%), 원주민 및 아시아 인(0.3%)의 순이다. 나타우 주민의 종교는 가톨릭교(76.27%), 개신교(13.69%), 무교(7.26%), 무속 신앙(1.35%) 등으로 나타난다.

나타우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지만, 브라질의 다른 도시에 비해 교통이 원활하고 공공 서비스가 도시 전역에 고루 분산되어 있으며 범죄율도 낮다. 브라질 응용경제연구소(Instituto de Pesquisa Econômica Aplicada, IPEA)는 국가에서 가장 안전한 주도로 나타우를 선정한 바 있다.

고등 교육 기관으로는 히우그란지두노르테 연방대학교(Universidade Federal do Rio Grande do Nort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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