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 鄭龍基 ]
시대 | 근대/개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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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사망 | 미상 ~ 1907년(융희 1년) |
본관 | 연일(延日) |
직업 | 의병장 |
구한말의 의병장. 역시 의병장인 환직(煥直)의 아들. 본관은 연일(延日). 경북 영천 사람. 1905년( 9) 이 체결되자 아버지와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 1907년 의병장으로 부하 4백 명을 거느리고 청하·청송 등지에서 일본군 4명을 격살, 영천에서 헌병 3명을 교살하고 계속 입암(笠岩)으로 진격하다가 일본군의 포격으로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