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조

이해조

[ 李海潮 ]

시대 근대/개항기
출생 - 사망 1869년 ~ 1927년
이명 : 동농(東濃), 열재(悅齋)
이칭 : 우산거사(牛山居士)
직업 신소설 작가

작가. 호는 동농(東濃)·열재(悅齋), 필명은 우산거사(牛山居士). 경기도 포천 사람. 언론계에 종사하면서 제국신문>과 <매일신보> 등을 통해 30편에 가까운 신소설을 발표했다. 대표작 (1910) (1910) 등을 비롯한 그의 신소설은 대체로 신교육과 개화사상을 고취하면서 당시 사회의 부조리를 보여주고 있다. 는 프랑스 작가 중 베른의 작품을 번안한 것이며, 그 밖에도 우리 고대소설을 신소설화하여, 춘향전>을 , <심청전>을 , <별주부전>을 , <흥부전>을 등으로 제작·발표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봉선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