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정종]해적의 침입을 막다

[고려 정종]해적의 침입을 막다

분류 교통/통신/지리 > 해양문화사전 > 해양사 > 해전사

병술 12년(1046) 문종 즉위년 ○ 6월에 병부낭중(兵部郞中) 김경(金瓊)을 보내 동해에서부터 남해에 이르기까지 바닷가를 끼고 내려가며 성보(城堡)와 농장(農場)을 쌓아서, 해적(海賊)이 뚫고 들어오는 길을 막았다. ○ 가을 7월에 제(制)하여 ˝팔음도(八音島) 수군(水軍) 은질(殷質)과 양도(壤島) 수군(水軍) 광협(匡協)?관달(寬達)?영길(英吉)이 적(賊)을 사로잡은 공이 있으니, 모두 중윤(中尹)을 제수하라˝하였다.
• 출처 : 『高麗史節要』 권4 정종 용혜대왕

연관목차

195/2347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