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 심의 조서

세자 심의 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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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元 7년 - 元宗 11년(1270)] 윤11월에 세자 ?이 돌아갔다. 조서를 내려 示直의 曉諭하되, 陪臣 元傅 등이 頭輦哥國王이 맡고 있는 行省 관리의 (잘못) 몇 가지를 함부로 말한 것과 그 나라가 몰래 南宋이나 日本과 서로 교통한 것, 또 지난해에 말한 바 있는 군사를 모으고 배를 만드는 일이 지금까지 아직 이뤄진 실적이 없었음을 말하고, 또 지금 이후로 혹 南宋에 먼저 일이 있든지 일본에 먼저 일이 있든지 兵馬와 배와 군량을 미리 조치함이 마땅할 것이라고 하였다.
• 출처 : 『新元史』 「外國列傳」 '高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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