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라이소
[ Valparaíso ]
- 요약
칠레 발파라이소 주의 주도이자 최대의 항구 도시로, 남아메리카 횡단 철도의 시발점이다.
| 이칭·별칭 | 천국의 골짜기, 학원 도시, 태평양의 보석 |
|---|---|
| 위치 | 칠레 중서부 |
| 경위도 | 남위 33°03′, 서경 71°37′ |
| 시간대 |
UTC-4, 한국보다 13시간 늦음 UTC-3, 서머 타임 |
| 면적 | 401.6㎢ |
| 인구 | 284,630명(2012년 기준, INE, ) |
| 인구 밀도 | 708.4명/㎢(2012년 기준, INE, ) |
| 홈페이지 | |
| 행정 구역 | 칠레 15개의 주(región) 중 발파라이소 주의 주도 |
| 통화 | 칠레 페소(Peso, CLP) |
| 공용어 | 에스파냐 어 |
| 기후와 연평균 기온 | 지중해성 기후, 연평균 기온 14℃ |
| 주요 자연지리적 특성 | 칠레 해구, 해안 산맥 |
| 주요 산업과 고용 | 무역업, 제조업, 관광업 |
| 기타 | 발파라이소 가톨릭 대학교, 페데리코산타마리아 공과 대학교, 라마트리스 성당, 발파라이소 항구 도시 역사지구 |
발파라이소 문장
칠레 중서부의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칠레 최대의 무역항이며, 철도와 도로 등 육상 교통이 잘 갖추어진 교통의 요지이다. 이 지역은 지각 운동이 격렬한 칠레 해구에 가까이 입지하여 지진의 피해를 자주 받아 왔다. 특히 1906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건축물과 문화 유적이 상당수 파괴되었다. 이후 그 폐허 위에 재건된 도시가 오늘날의 발파라이소이다.
칠레가 에스파냐로부터 독립한 후에 무역업과 제조업 등의 산업이 발달했으며, 2003년 발파라이소의 역사 지구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관광 산업도 활성화되었다.
발파라이소의 위치 ⓒ 푸른길
참조어
발파라이소 주, 발파라이소 항구 도시의 역사지구(Casco histórico de la ciudad portuaria de Valparaíso), 아센소르(Ascensor), 해군박물관, 네루다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