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파가스타
[ Antofagasta ]
- 요약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 주의 주도이자 항구 도시이다. 도시 건설 초기에는 볼리비아의 영토였지만 남아메리카 태평양 전쟁의 결과로 1884년에 칠레의 영토가 되었다.
| 이칭·별칭 | 북부의 진주 |
|---|---|
| 위치 | 칠레 북부 |
| 경위도 | 남위 23°38′, 서경 70°24′ |
| 시간대 |
UTC-4, 한국보다 13시간 늦음 UTC-3, 서머 타임 |
| 면적 | 30,718㎢ |
| 인구 | 337,934명(2012년 기준, INE, ) |
| 인구 밀도 | 11명/㎢(2012년 기준, INE, ) |
| 홈페이지 | |
| 행정 구역 | 칠레의 15개 주(región) 중 하나인 안토파가스타 주의 주도 |
| 통화 | 칠레 페소(Peso, CLP) |
| 공용어 | 에스파냐 어 |
| 기후와 연평균 기온 | 건조 기후, 연평균 기온 16.3°C |
| 평균 고도 | 40m |
| 주요 자연지리적 특성 | 아타카마 사막 |
| 주요 산업과 고용 | 광업, 금속 제련업, 무역업, 관광업 |
| 기타 | 카만차카, 안토가파스타-볼리비아 철도, 포르타다 해안 |
안토파가스타 문장
칠레 북부에 있는 안토파가스타 주의 주도로 서쪽으로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는 항구 도시이다. 1860년대에 초석광과 은광이 차례로 발견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칠레에서는 안토파가스타를 ‘북부의 진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도시 건설 초기에는 볼리비아의 영토에 속해 있었으나, 칠레 인들에 의해 광산의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볼리비아와 칠레 간에 광물 자원을 사이에 둔 갈등이 발생하였다.
1884년 칠레와 볼리비아-페루 연합군 간의 남아메리카 태평양 전쟁에서 칠레가 승리를 거두면서 칠레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주로 채광과 채광된 광물을 수출하는 무역업이 발달하였다. 칠레, 볼리비아, 페루 등에서 채광된 광물 자원의 수출항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카지노 산업과 비즈니스 관광업이 발달하고 있다.
안토파가스타의 위치 ⓒ 푸른길
참조어
안토파가스타 주, 아타카마 사막, 남아메리카 태평양 전쟁, 라포르타다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