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어청도 치동묘

군산 어청도 치동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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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 사람들은 본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고대 중국의 제왕계씨인 전횡(田橫)이라는 장군이 재상에 오르자 한고조가 초항우를 치고 천하를 통일하자(BC. 202년) 패왕 항우가 자결하는 것을 보고 전횡이 망명길에 올랐다. 군사 500명을 거느리고 돛단배를 타고 서해로 목적지 없이 떠난 전횡은 중국을 떠난지 3개월만에 어청도를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발견하는 날은 쾌청한 날씨였으나 바다위에 안개가 약간끼어 있는데 갑자기 푸른산 하나가 우뚝 나타나자 전횡을 비롯한 전군사들이 큰 함성을 내며 기쁨에 어쩔줄을 모르는 순간 전횡이 이곳에 배를 멈추도록 명령하고 푸른청 靑자를 따서 어청도라 이름지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그 후 전횡은 싣고 온 식량이 모두 떨어지자 어청도 앞바다를 오가는 군량미를 운반하는 선박을 보면 군사성(軍士城)이라는 산위에 올라가 쇠로 만든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수송선박이 어청도로 대피하도록 하여 군량미를 탈취 식량을 이어나가기를 몇년동안 계속했다. 한고조은 이 소식을 전해 듣고 반란을 우려한 나머지 사자를 보내어 전횡의 죄를 용서한다는 감언이설로 강제소환함에 전횡은 종자 2명을 거느리고 수도 낙양에 상경하여 가장 행차도중 앞바다에서 자결했다고 한다. 그후부터 살게된 사람들이 백제시대 옥루왕 13년에 치동묘라 이름하여 마을 뒷쪽에 사당을 짓고 주민들은 당산이라 부르며 매년 음력 섣달 그믐날이면 부락주민이 온갖 정성을 모아 1년간 마을의 재앙을 몰아내고 안위와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는 미신타파라는 신세대에 밀려 제사를 지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전횡사당에는 전횡 초상화가 붙었는데 이 초상화는 치동묘가 세워진 얼마후 공주에 있는 스님이 꿈에 현몽으로 나타나 그길로 어청도를 찾아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초상화가 완성단계에 이르러 한쪽귀만을 그리면 되는데 그리던 도중에 갑자기 붓이 떨어지면서 그만 죽고 말았다. 그후 수년동안 그대로 있다가 어느날 또다른 스님이 나타나 전횡의 초상화를 완성하여 근래에까지도 초상화의 색깔이 변하지 않고 원색에 가까운 채로 보존되었다는데, 현재는 그 초상화의 행방을 알 수 없다. 또한 치동묘의 관리상태도 관심 소홀로 부실하나 앞으로의 특별한 관심속에 유지관리가 요망된다.
• 출처 : 군산시청 홈페이지

사진

군산 어청도 홍합 채취

군산 어청도 홍합 채취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에서 채취한 홍합이다.

군산 어청도 홍합 채취

군산 어청도 홍합 채취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홍합 채취

군산 어청도 홍합 채취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홍합 채취

군산 어청도 홍합 채취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홍합 채취

군산 어청도 홍합 채취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홍합

군산 어청도 홍합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에서 채취한 홍합이다.

군산 어청도 홍합

군산 어청도 홍합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홍합

군산 어청도 홍합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항구

군산 어청도 항구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정자

군산 어청도 정자 어청도 정자의 모습이다.

군산 어청도 등대

군산 어청도 등대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등대

군산 어청도 등대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등대

군산 어청도 등대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군산 어청도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군산 어청도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군산 어청도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군산 어청도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군산 어청도

군산 어청도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섬으로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또한 이 섬에 망명하였던 중국의 전횡장군과 관련한 전설이 있으며, 그와 그의 부하들을 기리는 ''치등묘제''가 지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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