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강 하구
| 분류 | 교통/통신/지리 > 해양문화사전 > 해양사 > 교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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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자원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정치, 경제, 문화권을 형성했던 영산강권역에 해상세력이 나타난 것은 9세기초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면서부터다. 장보고는 해상무역을 장악하면서 중앙정부에 버금가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당나라와 신라, 일본 등 3국간 해상무역을 중계했던 장보고 세력도 영산강권역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 이 세력은 후에 후백제와 고려 건국에도 깊이 관여하게 된다.
사진
목포 영산강 하구둑 길이 4,350m. 최대높이 20m. 저수량 2억 5000만t. 영산강지구 농업종합개발계획 2단계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건설된 이 댐은 목포 동쪽 6km 지점, 무안군 삼향면(三鄕面) 옥암리(玉岩里)와 대안인 영암군 삼호읍(三湖邑) 산호리(山湖里) 사이를 가로막은 토석제(土石堤)로, 1978년 착공, 1981년 12월에 완공하였다. 국내 최대의 이 방조제에는 8련(連)의 배수갑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철제 갑문 하나가 너비 30m, 높이 13.6m, 두께 3.6m로 무게 480t이나 되는 동양 최대의 규모이다. 또한 이 하굿둑에는 30t급 선박이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너비 6m, 길이 30m의 통선문(通船門)도 갖추어져 있다.
목포 영산강 하구둑 길이 4,350m. 최대높이 20m. 저수량 2억 5000만t. 영산강지구 농업종합개발계획 2단계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건설된 이 댐은 목포 동쪽 6km 지점, 무안군 삼향면(三鄕面) 옥암리(玉岩里)와 대안인 영암군 삼호읍(三湖邑) 산호리(山湖里) 사이를 가로막은 토석제(土石堤)로, 1978년 착공, 1981년 12월에 완공하였다. 국내 최대의 이 방조제에는 8련(連)의 배수갑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철제 갑문 하나가 너비 30m, 높이 13.6m, 두께 3.6m로 무게 480t이나 되는 동양 최대의 규모이다. 또한 이 하굿둑에는 30t급 선박이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너비 6m, 길이 30m의 통선문(通船門)도 갖추어져 있다.
목포 영산강 하구둑 길이 4,350m. 최대높이 20m. 저수량 2억 5000만t. 영산강지구 농업종합개발계획 2단계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건설된 이 댐은 목포 동쪽 6km 지점, 무안군 삼향면(三鄕面) 옥암리(玉岩里)와 대안인 영암군 삼호읍(三湖邑) 산호리(山湖里) 사이를 가로막은 토석제(土石堤)로, 1978년 착공, 1981년 12월에 완공하였다. 국내 최대의 이 방조제에는 8련(連)의 배수갑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철제 갑문 하나가 너비 30m, 높이 13.6m, 두께 3.6m로 무게 480t이나 되는 동양 최대의 규모이다. 또한 이 하굿둑에는 30t급 선박이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너비 6m, 길이 30m의 통선문(通船門)도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