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포해전지

진해 웅포해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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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으로 왜군에게 점거(占據)당하여 있던 웅천의 왜군을 격멸(擊滅)하기위하여 선조 26년(1593년) 2월10일부터 3월6일 사이에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는 조선수군이 일본 수군의 제 2주력대를 크게 무찌른 해전지이다. 이 해전에서 우리 수군은 19명의 전사자와 114명의 부상자를 내었을 뿐인데, 이 승리는 한산도 해전과 함께 왜수군의 주력대를 격멸한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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