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장장군묘

마산 장장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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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공민왕 23년(1374년) 4월 350척의 배를 끌고 왜구가 합성만을 침략하였다. 그러자 張將軍으로 불리던 사람이 관군과 합세하여 싸워 왜구를 격퇴시키고, 자신은 전사하였다. 이에 이성훈은 이 곳에 장군을 묻고 비를 세웠는데, 비문에는 ‘張將軍, 倭寇와 싸우다가 여기서 전사하였다’라고만 되어 있을 뿐이어서 그의 내력을 알 길이 없다. 장군동이라는 지명은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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