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

무위자연

(없을 무, 할 위, 스스로 자, 그럴 연)

[ 無爲自然 ]

요약 전혀 손대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

말뜻은 인위적인 손길이 가해지지 않은 자연을 가리키는데, 자연에 거스르지 않고 순응하는 태도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또한 속세의 삶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삶을 가리킬 때도 사용합니다. 따라서 (安貧樂道), (安分知足), (簞食瓢飮) 과 같은 표현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와 비슷하면서도 뜻은 전혀 다른 표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