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분지족

요약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 아는 모습.

선비의 절제할 줄 아는 태도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우리 속담에도 이런 뜻을 가진 게 있는데 쓰기가 조금 그러네요. ‘적게 먹고 가는 똥 싸라.’
이렇게 절제할 줄 알고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분들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자세로 살아가지요. 그렇게 살다 보면 몸도 마음도 평화로운 것은 물론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