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망무제

일망무제

(한 일, 내다볼 망, 없을 무, 사이 제)

[ 一望無際 ]

요약 눈을 가리는 것이 없을 만큼 바라보아도 끝이 없이 멀고 먼 모습.
일망무제 본문 이미지 1

배를 타고 먼 바다에 나가 사방을 바라보신 적이 있나요? 수평선 끝까지 바라보아도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그런 바다 말이지요. 바로 그런 모습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물론 이 표현은 꼭 바다에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망무제의 모습이 대부분 바다에서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일망무제의 태평양’처럼 바다를 표현할 때 주로 쓰입니다.
이와 비슷한 표현이 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