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

요약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뛰어나거나 들어갈수록 뛰어난 경치가 나타남.

시간 또는 공간적으로 갈수록 더욱 아름답고 좋아질 때 쓰는 표현이죠. 산속으로 들어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날 때 쓰면 적격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쳇, 점입가경이군! 못생긴데다가 성격까지 그 모양이라니!” 하는 식으로 비웃는 투로 쓰는 경우도 있음을 알아두세요.
다음에는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모습, 나아가 욕심을 버리고 소박하고 참되게 살아가는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