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존여비

남존여비

(사내 남, 높일 존, 여자 녀, 낮을 비)

[ 男尊女卑 ]

요약 사내는 귀히 여기고 여자는 낮추어 봄.

예전에 이랬습니다. 사내아이를 낳지 못하면 대가 끊긴다느니, 믿을 건 오직 아들뿐이라느니 하는 말이 많았죠. 그래서 지금도 아들을 낳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세월이 바뀌었습니다. 남자 중심의 사회가 갖는 폐단이 얼마나 많은지 경험을 통해 배웠기 때문에 남녀간의 차별이나 호주제 같은 남자 중심의 제도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이번에는 이와는 좀 다른 표현 하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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