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게 우정

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게 우정

옛 선비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 가운데 하나가 친구였습니다.
그들은 친구들과 (利害得失)을 따지거나 거래를 하는 대신 함께 시를 짓고 뜻을 나누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사성어 가운데 소중한 우정을 표현한 것이 많음은 당연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