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앙
[ 趙素昻 ]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
|---|---|
| 출생 - 사망 | 1887년 ~ 1958년 |
| 본명 | 용은(鏞殷) |
| 직업 | 독립운동가, 정치가 |
독립운동가·정치가. 본명은 용은(鏞殷). 경기도 양주 사람. 메이지(明治)대학 법과를 졸업하고, 조선법학전수학교에서 가르치다가 3·1운동 후 중국으로 망명했다. 19년 임시정부 수립에 참가, 국무위원 겸 외무부장이 되고, 이해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사회당대회에 참석했으며, 28년 · 등과 을 조직하고, 30년 임시정부 외무부장이 되었다. 해방 후 귀국, 국민의회 상무위원회 의장을 거쳐 46년 한국독립당 부위원장이 되었다. 48년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 김구· 등과 평양에 가서 에 참가했다. 50년 제2대 국회의원에 최고득표로 당선되었으나.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